컨텐츠 바로가기

03.03 (일)

"아빠 돼보니…" 박진영, 서울아산병원 등에 총 10억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씨. 〈사진=박진영 페이스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게도 3살, 4살 두 딸이 있습니다. 거창하게 말씀드리기보다도 온전히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데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 씨가 개인 재산으로 국내 지역 거점 병원 5곳에 총 10억원을 기부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오늘(5일) 박씨가 최근 소아청소년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한 병원 5곳에 각 2억원씩 총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JTBC

4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 〈사진=서울아산병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씨는 "자녀를 키우는 아빠가 돼보니 너무 많은 아이가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프다"고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이를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가 돼 힘이 돼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며 "치료비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 쓰일 수 있도록 병원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박씨의 후원금을 만 24세 미만 소아청소년 불우환자의 중증 희귀 난치질환 및 재활 치료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김휘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