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데이터센터에서 전선관 설치 작업을 하던 37살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공사금액이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며, 사고 원인과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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