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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향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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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향 인스타그램 |
5일 김소향은 자신의 SNS에 “2023 마지막 콘서트. 극중 배역이 아닌 김소향으로 관객분들을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세요. 전 이제 시스터액트 하러 갈께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향은 반짝이는 그린 드레스 차림으로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배우 소정화는 “아이 정말”이라고 댓글을 달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향이 출연하는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오는 2024년 2월 11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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