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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영상] 출산 기피 부추기는 '나 혼자 산다'와 불륜 드라마?…서정숙 의원 "이제라도 훈훈한 가족 드라마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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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5일)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따뜻하고 훈훈한 가족 드라마를 많이 개발해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방송사도 기여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소속인 서 의원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온통 '나혼자 산다', 불륜·사생아·가정파괴 드라마가 너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방송사 프로그램 편성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