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중단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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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중단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은 당정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50인(억)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추가 유예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유예 연장에 반대하며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중단을 촉구했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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