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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중단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민주노총은 당정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50인(억)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추가 유예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유예 연장에 반대하며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중단을 촉구했다. 2023.12.5/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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