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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뉴스딱] 지진 알린 '재난 문자'에 '이곳' 발칵 뒤집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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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이었죠,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을 알린 '재난 문자' 때문에 군 장병들이 휴대전화를 압수당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군 관련 채널 페이스북 '군대 대나무숲'에서 제보자 A 씨는 "재난 문자 때문에 남자친구랑 같은 생활관 쓰는 몇 명이 '투폰' 사실이 걸렸다"며 "이 때문에 생활관 전체 인원 모두 2주간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당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