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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이스타항공, 제주·베트남 노선 대상 12월 ‘진격의 이스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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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베트남 노선 특가

제주 9800원, 베트남 노선 12만원대부터

 

헤럴드경제

진격의 이스타 행사 사진. [이스타항공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이스타항공이 5일 오전 10시부터 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12월 ‘진격의 이스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격의 이스타’는 제주 노선(김포, 청주, 군산-제주)과 베트남 노선(인천-다낭, 나트랑)의 12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 기간 제주 노선은 12월 5일부터 2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15㎏ 무료 수하물을 포함해 ▷김포~제주 9800원 ▷청주~제주 9800원 ▷군산~제주 1만9900부터 특가 운임이 오픈된다. 김포와 청주발 제주 노선의 경우 유류할증료가 무료다.

베트남 노선은 이달 5일부터 31일까지의 항공권을 대상으로 ▷인천~다낭 12만2600원 ▷ 인천-나트랑 12만7800부터 오픈된다. 국제선 편도 총액 운임의 경우 환율과 발권 시점 유류할증료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달 진격의 이스타는 12월에 수요가 많은 제주와 베트남 노선에 집중해 진행한다”면서 “제주도와 다낭, 나트랑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고객분들께 좋은 선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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