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5 (월)

'고려 거란 전쟁' 지승현, 활쏘기 액션→디테일 눈빛까지 흥화진 전투 비하인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KBS 2TV ‘고려 거란 전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4일 공개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5~8회 메이킹 영상에서는 흥화진 전투 촬영에 한창인 배우 지승현(양규 역)과 장렬하게 최후를 맞은 이원종(강조 역)의 열연 모먼트가 담겨 있다.

김동준(현종 역)은 현종이 강조에게 부월을 하사하는 장면 촬영을 앞두고 디테일한 소품에 감탄하는가 하면, 즉석에서 이원종과 도끼질 애드리브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두 배우는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 속 날카로운 시선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드라마틱한 서사를 풀어냈다.

뜨거운 호평을 이끈 '흥화진 전투' 장면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비장하게 등장한 지승현은 조명 변화에 맞춘 변모하는 표정 연기를 비롯해 오랜 시간 갈고 닦은 국궁식 활쏘기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양규 장군에 착붙했다. 숨죽인 채 지승현의 활 쏘는 모습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컷 소리가 나자마자 박수갈채를 보내며 그의 열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거란군에게 처형을 당하는 강조의 마지막 촬영도 이어졌다. 포승줄에 결박된 상태에서 리허설에 돌입한 이원종은 도끼를 쥔 김혁(야율융서 역)과 내리치는 도끼의 각도까지 맞추는 등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두 배우의 명품 연기는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9회는 오는 9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