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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쳤다! 이정후 이어 고우석도 협상 돌입, 최초 '가족 동반' ML 진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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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OX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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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가족 동반 포스팅 길이 열렸다. 이정후에 이어 고우석도 같은 일자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앞서 이정후는 원소속 구단인 키움 히어로즈는 4일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고지가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12월 4일(한국 시각으로 5일 저녁 10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포스팅 고지 다음 날부터 이정후 영입을 희망하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30일 동안 협상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5일 새벽(한국 시각) ESPN의 알든 곤잘레스 기자에 따르면 고우석 역시 이정후와 같은 시간에 포스팅 고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후와 고우석의 포스팅 행보는 지난달 15일 KBO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신분 조회' 요청을 받으면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KBO는 각각 이정후가 키움 선수임을, 고우석이 LG 선수임을 통보하면서 시작됐다. 먼저 움직인건 이정후다. 23일 KBO는 "키움 구단이 KBO에 이정후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하여 줄 것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고 말하며 이정후의 미국행 행보가 시작됐다.

이어 이정후의 미국 진출을 돕겠다고 전한 키움 구단 역시 포스팅에 필요한 이정후의 치료 기록 및 의사, 트레이너의 서명이 담긴 의료 자료들을 넘기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LG 역시 28일 고우석 포스팅 요청을 MLB 사무국에 전달하면서 역대 최초 '가족 동반' 포스팅 길이 열리게 됐다.

포스팅 고지 날짜가 나온 직후 고형욱 키움 단장은 "포스팅 자격을 갖추고 더 큰 무대를 향해 도전에 나서는 이정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키움 히어로즈의 경우 넥센 히어로즈 시절부터 포함하여 총 4명의 메이저리거를 배출시킬 기회를 마주했다. 앞서 키움은 강정호와 박병호, 김하성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시켰다. 가장 먼저 미국 땅을 밟은 강정호는 지난 2014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박병호는 2015년 미네소타 트윈스, 김하성은 202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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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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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포스팅 스토리

미국 현지 매체도 이정후의 공식적인 포스팅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뉴욕 포스트의 저명 기자 존 헤이먼 기자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오는 5일 이정후의 포스팅을 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NBC 스포츠 역시 "한국인 중견수 이정후가 포스팅을 통해 마침내 시장에 나왔다"고 전했다. 또 "복수 빅 마켓 구단이 영입전에 뛰어든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메츠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교롭게도 이정후 포스팅 시작점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고 있는 윈터 미팅과 겹치게 됐다. 윈터미팅에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관계자와 유력 에이전트들이 모여 협상을 치르기도 한다.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윈터미팅 기간 중 빅 계약이 여러 차례 등장하기도 했다. 지난 2021년 게릿 콜이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 2,400만 달러 계약을, 지난해엔 저지가 양키스와 9년 3억 6,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정후 역시 윈터 미팅 기간 여러 이야기를 거쳐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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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MLB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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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OX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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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포스팅 시작 전부터 현지 매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FOX 스포츠, MLB.com 등 유력 매체들은 2024 FA 타자 부문 파워 랭킹에 이정후 이름을 올리는 등, 구체적인 평가를 하기도 했다.

지난달 초 FOX 스포츠는 자체 FA 랭킹에서 이정후를 전체 4위에 올렸다. 매체는 "이정후가 올 시즌 발목 부상이 없었다면, 메이저리그 도전 소식이 더욱 관심받았을 것"이라며 "한국에서 훌륭한 성적을 보인 선수이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보다 재능있는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5세에 불과한 이정후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 하는 팀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MLB.com 역시 자체 선정한 FA 파워랭킹에서 이정후를 전체 14위에 분류했고, 이정후에 대해 "한국의 훌륭한 외야수"라고 평가했다.

행선지로는 양키스,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지난달 24일, 뉴욕포스트는 "이정후 영입을 타진하는 팀이 20개나 된다"고 말하면서 이어 "뉴욕 양키스의 새 시즌 외야 보강 계획에 이정후가 언급됐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양키스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홈런 기록(62개)을 경신한 애런 저지 외에 확실한 외야 자원이 없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이정후 영입으로 외야수 보강에 나설 것"이라고 봤다.

MLB 네트워크는 이정후의 차기 행선지에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를 지목했다. 해당 매체는 "두 구단이 이정후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정후는 좋은 콘택트 능력을 갖췄다. 중견수로 주로 나서며 코너 외야 수비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에 관심을 보이는 건 놀랍지 않다. 두 구단은 KBO리그에서 뛰는 이정후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이정후는 두 팀이 이번 겨울 노리는 것으로 알려진 선수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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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에 대한 애정은 대단했다. 디애슬레틱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달 초부터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에 큰 금액을 쓸 것"이라고 봤다. 또 피트 푸틸라 샌프란시스코 단장이 이번 시즌 직접 고척돔 경기를 찾아 이정후를 지켜보기도 했다.

당시 피트 푸틸라 단장은 부상에서 복귀해 대타로 나선 이정후를 보며 기립 박수를 보냈고, 경기 전 이정후의 훈련 모습을 살펴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CBS 스포츠 역시 "강력한 도루 능력 탄탄한 타율을 겸비한 이정후를 샌프란시스코가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4일 USA 투데이에 따르면 메츠가 이정후에 강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빅마켓 구단 중 이번 겨울 시장에서 뉴욕 메츠가 가장 조용하다"며 "메츠가 그런 와중에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언급된 양키스, 샌프란시스코, 메츠는 메이저리그에서 알아주는 빅 마켓 구단이다. 여러 빅 마켓 구단들이 이정후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이정후의 몸값 역시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다.

이정후의 계약 규모로는 5,000만 달러로 보인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이정후의 예상 FA 계약 규모를 5년 5,000만 달러로 봤다. 또 디애슬레틱은 5,000만 달러를 훨씬 넘긴 4년 5,600만 달러(약 733억원)를 예측하고 있다.

이는 이정후의 절친이자 올 시즌 메이저리그를 폭격한 김하성의 계약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앞서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510억원), 보장 금액 2,800만 달러(약 366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이정후는 이보다 무려 2배가 많은 금액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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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간판 타자\' 이정후는 4타수 4안타를 쳐 시즌 처음으로 타율 3할을 넘겼다. 사진은 지난 8일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이정후가 아버지 LG 이종범 주루 코치와 대화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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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에드먼(왼쪽), 김하성, 이정후(오른쪽)가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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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휘문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7년 1차 지명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여 리그를 제패했다. 이정후는 데뷔 첫해부터 팀의 주전 외야수 자리를 가져간 것은 물론, 정규시즌 타율 0.324(552타수 179안타) 2홈런 47타점 12도루 OSP 0.812의 엄청난 성적을 남겼다. 또 KBO 신인 선수 최다 안타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바람의 손자'라는 수식어가 탄생하게 됐다.

또 흔히 보이는 '2년 차 징크스'도 없었다. 이정후는 2018년 타율 0.355(459타수 163안타) 6홈런 57타점 11도루 OPS 0.889의 좋은 성적을 냈고,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수로 거듭났다. 이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 획득은 물론 데뷔 첫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받았다.

2019시즌에도 타율 0.336(574타수 193안타) 6홈런 68타점 13도루 OPS 0.842를 올렸고, 타율 0.333(544타수 181안타) 15홈런 101타점 12도루 OPS 0.921로 폭발했다. 특히 2020시즌에 올린 15홈런은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돌파이기도 했다.

2021시즌엔 이종범과 함께 한미일 프로야구 역사 최초 '부자(父子) 타격왕' 타이틀을 챙겼다. 당시 이정후는 타율 0.360(464타수 167안타) 7홈런 84타점 10도루 OPS 0.959를 올렸다. 슈퍼스타급으로 평가받는 'OPS 0.900 이상'을 2년 연속 돌파했다.

그리고 2022시즌엔 최고 그 자체였다. 이정후는 타율 0.349(553타수 193안타) 23홈런 113타점 5도루 OPS 0.996으로 2년 연속 타격왕과 리그 MVP를 거머쥐었다. 올 시즌엔 발목 부상으로 인해 시즌 중반 이탈하며 결국 수술대에 올랐으나, 그럼에도 타율 0.318(330타수 105안타) 6홈런 45타점 OPS 0.861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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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연도별 이정후 성적 (2017~2023)

2017년: 144경기 타율 0.324(552타수 179안타) 2홈런 47타점 OPS 0.812

2018년: 109경기 타율 0.355(459타수 163안타) 6홈런 57타점 OPS 0.889

2019년: 140경기 타율 0.336(574타수 193안타) 6홈런 68타점 OPS 0.842

2020년: 140경기 타율 0.333(544타수 181안타) 15홈런 101타점 OPS 0.921

2021년: 123경기 타율 0.360(464타수 167안타) 7홈런 84타점 OPS 0.959

2022년: 142경기 타율 0.349(553타수 193안타) 23홈런 113타점 OPS 0.996 (MVP)

2023년: 86경기 타율 0.318(330타수 105안타) 6홈런 45타점 OPS 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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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돌아온 마무리 고우석이 뒷문을 확실하게 책임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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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포스팅 스토리

고우석의 포스팅은 조건부 허락이다. 만약 포스팅 금액이 터무니없이 적거나, LG 구단이 생각하는 금액이 아니라면, 내년 시즌 LG에 남으라는 조건이 담겼다. 대신 LG의 행동은 매우 빨랐다. 고우석이 신분 조회 요청을 받은 지 12일 만에 포스팅 신청까지 일사천리로 해결하면서 묵묵히 고우석의 도전을 도왔다.

고우석은 충암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7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했다. KBO리그 통산 기록은 354경기 19승 26패 6홀드 139세이브 평균자책점 3.18로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거듭났다.

지난해에는 자신의 진가를 100% 발휘했다. 고우석은 평균자책점 1.48, 42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러나 올 시즌엔 잔부상에 시달리며 다소 주춤했다. 고우석은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으로 출전했으나 연습경기 도중 목 부상으로 인해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이후 정규 리그에 돌입해서도 어깨 부상과 허리 부상이 겹쳐 올 시즌 44경기 3승 8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3.68로 예년과 비교해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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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고우석은 내년 시즌을 마무리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 신분 조회가 들어왔고, 자신의 계획보다 빨리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기회를 마주했다.

지난 달 22일, MLB트레이드루머스는 고우석에 대해 '한국 최고의 투수'라고 지칭했다. 매체는 "한국 최고 수준에서 7시즌 동안 활약한 고우석은 3.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데뷔 첫 2년 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이후 네 시즌 중 세 시즌 동안 2.17 이상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고우석을 소개했다. 이어 "다만 2023년에는 44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3.68로 뛰어올랐다. 그는 상대 타자를 31.1%의 확률로 삼진 돌려세웠지만 상대 타자에 11.8%의 볼넷 비율을 보인다"고 아쉬운 점을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고우석은 2021년과 2022년에 좋은 제구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세 시즌 연속으로 28% 이상의 범타율을 보였다"고 칭찬했다. 매체는 이어 고우석이 지난 시즌 팬그래프의 유망주 40인 명단에 들었던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팬그래프의 에릭 롱엔하겐이 고우석을 40인 유망주로 선정했다"며 "롱엔하겐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우석의 구속은 90마일 중반, 최고 98마일에 육박해 메이저리그 팀에서 중간계투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우석은 또 한국에서 세 차례나 30세이브를 넘긴 경험이 있는 강속구 투수"라고 전하며 고우석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다저스웨이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다저스는 가능한 많은 투수진을 보강해야 한다.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허용된 한국인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영입 후보다"라고 전하며 "고우석은 3년 약 2,400만 달러(약 311억원)에 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또 미국 일리노이주 미주리주 일간지인 벨레빌-뉴스-데머크랏은 "윈터 미팅 기간동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고우석을 타깃으로 삼아 불펜 보강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역사상 최초 '가족 동반' 메이저리그 포스팅

고우석은 올해 초 이정후의 여동생과 결혼하면서 두 선수는 처남-매제 사이가 됐다. 고우석과 이정후가 동반으로 메이저리그 계약이 성사 된다면, 역사상 최초 '가족 동반' 메이저리거가 탄생하게 된다.

한편 이정후와 고우석이 MLB 구단과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경우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른 이적료를 원 소속구단(키움·LG)에 지급해야 한다. 이는 보장 계약 금액이 2,500만 달러 이하일 경우, 메이저리그 구단은 계약금에 대한 20%를, 보장 계약 금액이 5,000만 달러 이하일 경우, 메이저리그 구단은 500만 달러와 2,500만 달러 초과 금액에 대한 17.5%를, 보장 계약 금액이 5,000만 달러 초과일 경우, 메이저리그 구단은 937만 5,000달러와 5,000만 달러 초과 금액에 대한 15%를, 보장 계약 금액 외에 보너스나 클럽 옵션이 있으면 선수가 달성 시 해당 금액에 대한 15%를 원 소속 구단에 지급하는 내용에 해당한다.

이정후와 고우석의 협상 만료일은 한국시간으로 내년 1월 4일 오전 7시다. 만약 이때까지 계약에 이르지 못할 경우 포스팅은 그대로 종료된다. 이 경우 이정후와 고우석은 다음 연도 11월 1일까지 포스팅될 수 없기 때문에 2024시즌 KBO리그 원소속구단에서 뛰어야 한다.

고우석 연도별 성적

2017 ERA(평균자책점) 4.50 1홀드

2018 ERA 5.91 3승5패 3홀드

2019 ERA 1.52 8승 2패 35세이브

2020 ERA 4.10 4패 17세이브 1홀드

2021 ERA 2.17 1승 5패 30세이브

2022 ERA 1.48 4승 2패 42세이브

2023 ERA 3.68 3승 8패 15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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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과 이정후.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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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과 이정후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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