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우리은행은 부산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박혜진이 개인 통산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는 맹활약에 힘입어 BNK를 84대 66으로 이겼습니다.
8승 1패가 된 우리은행은 공동 선두 KB를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BNK는 3승 6패로 공동 4위가 됐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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