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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11년 만의 대회서 "어머니 힘 필요"…북도 저출생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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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북한에서도 낮은 출생률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까지 나서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머니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눈시울이 붉어진 채 단상을 바라보는 이들, 평양에서 열린 전국 어머니대회 참석자들입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11년 만에 열린 대회에 참석했는데 어머니들의 힘이 요구되는 일들이 많다며 이런 예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