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국내서도 더 독해진 폐렴 급증…"항생제 내성 생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에 이어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많이 걸리고 있는데,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서 병이 더 독해진 거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리포트 먼저 보시고 궁금한 점 더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6살 현서는 2주 전부터 고열과 기침 증세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유미/간호사 : 이 부위를 손을 동그랗게 해서 통통통통 두드려주는 거, 이거 많이 해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