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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나는 솔로’ 상철·‘돌싱글즈’ 하림, 시애틀 라이브 방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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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상철과 하림의 라이브 방송 예고. 사진 ㅣ하림 SNS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 출연자인 상철과 ‘돌싱글즈4’ 미국 편 출연자인 하림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4일 하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애틀에서 현실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한 두 사람이 그저 재미로 만나 보기로 했어요!”라며 “12월 6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시애틀 시간에 라이브 스트림에 참여하세요!”라고 알렸다.

상철 역시 “시애틀에서 리얼리티 데이팅쇼에 나간 두 사람이 재미로 만납니다”라며 방송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시애틀에 거주 중이라는 점, 돌싱 특집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공통점으로 이날 라이브 방송을 동반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철은 ‘나는 솔로’ 방송 당시 독특한 캐릭터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종영 후 잇따른 논란에 휘말리며 법적대응에 나섰다. 지난 21일 “16기 영숙·영철, ‘돌싱글즈’ 변혜진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명목으로 고소하려 한다”고 밝힌 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하림은 ‘돌싱글즈4’에서 리키와 현실 동거 후 최종 커플이 됐으나, 이후 결별했으며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이 셋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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