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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영상] 100살 된 디즈니…어렵다더니 도박 사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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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가족주의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기업 디즈니가 생존을 위한 도박에 나섰습니다.

올해로 창립 100년을 맞은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미키마우스를 비롯한 유명 캐릭터와 '겨울왕국'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따스한 인간애와 가족주의를 전해왔는데요,

최근 계열사를 통해 스포츠 도박 사업에 발을 들여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달 디즈니 계열사인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은 스포츠 도박업체 펜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스포츠 도박 앱을 출시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