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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반론보도문]『구멍 뚫린 현장…서울경찰 총경 남고 순경 '절반결원'』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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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8월 20일『구멍 뚫린 현장…서울경찰 총경은 남고 순경은 '절반 결원'』이라는 제목으로 경위 이상 간부급 경찰은 현원이 정원보다 많은 반면, 경사 이하 직급은 정원보다 미달되어 범죄 현장에 대응할 실무 인력이 부족하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경감, 경위도 현장 실무인력으로 경감 이하 현장 실무인력은 정원보다 현원이 부족하지 않으며, 순경, 경장, 경사 계급이 정원보다 현원이 적은 것은 근속승진 제도의 영향으로 발생한 것이나, 근속승진으로 경감, 경위까지 승진하더라도 관리직이 아닌 승진 전 순경, 경장, 경사 계급에서 수행하던 현장 실무업무를 동일하게 수행하는 만큼, 순경, 경장, 경사의 결원을 이유로 '구멍 뚫린 현장' 등 치안 현장에 공백이 발생하였다는 취지의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라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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