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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월)

박서진, 의료사고로 사망한 반려견 추억 “우리집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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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박서진. 사진| 박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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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의료사고로 사망한 반려견을 그리워했다.

박서진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백설기 하늘나라로 소풍갔다”면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반려견의 생전 모습과 장례식장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으로 아이를 끌어안고 작별하는 가족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박서진은 “우리집 막내딸이자 애교쟁이. 아침에 일어나면 아빠한테가서 애교부리고 엄마를 그렇게 껌딱지처럼 매일 붙어다니고 같이 자고. 엄마 아빠 나갔다 들어올때를 어떻게 아는지 3층 창문밖을 바라보면서 엄마, 아빠 올때를 기다리고, 기다리던 엄마랑 아빠가 집에오면 신나서 마중나가고. 그런 똑똑하고 애교많은 아이를 보냈다”며 사랑스러웠던 반려견을 돌아봤다.

이어 “병원 의사선생님도 많이 미안해 하시고 사과해주셨다. 정말 착하신 분이시구나 설기에게 정말로 미안해하시고 계시구나. 설기를 보며 진심으로 우시길래 더 이상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된다, 괜찮다 아무것도 안해주셔도 된다, 좋게 마무리 지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서진은 지난달 30일 SNS에 “슬개골 탈골 수술 중 병원의 마취 실수로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며 “병원에서는 보상을 해주시겠다고 하지만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를 돌릴 수 없고 어떻게 보상한다는 말이냐”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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