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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재활용 넘어 '재사용'‥탄소 감축 효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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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사무용 가구는 가정용에 비해 그 수와 양이 많아 한번 교체할 경우 대량의 폐기물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최근 쓸 만한 사무용 가구를 선별해 필요한 곳에 나눠주는 플랫폼이 생기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천현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근 이전을 마친 빈 사무실.

의자며 책상이며 쓰던 집기류를 빼내는데 한창입니다.

기업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중고 가구와 전자제품 등 버리기 아까운 물건을 필요한 곳에 재사용 하기 위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