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더뉴스] 남북 '정찰위성 경쟁' 본격화?...한반도 긴장 고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우리 군의 첫 독자 정찰 위성성공적으로 우주궤도에 안착함에 따라 이제 남과 북은 본격적인 군사정찰위성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성능은 우리 것이 월등합니다. 하지만 북한이 최근 휴전선 GP 감시초소 복원을 비롯해 9.19 군사합의 폐기 움직임에 나서면서 남북 간 긴장은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함께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우리 첫 군사정찰 위성이 궤도에 안착을 했잖아요. 거기에 앞서서 조금 전에 저희가 속보로 전해 드렸는데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지금 3차 시험발사를 했어요. 거기에 위성이 있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