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통신 네트워크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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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미 5G 시대가 도래했지만 가장 빠른 5G 신호를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는 전파의 이동 거리가 짧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5G에서 기대했던 일부 기능들이 아직 일반 대중에게 제공되지 않고 있다.
이에 3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이미 6G에 대한 설계와 모델링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애플은 아이폰용 5G 모뎀을 자체 개발하여 퀄컴에 대한 의존성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만 지난 9월 애플은 퀄컴과 계약을 갱신했고, 퀄컴은 2026년까지 애플에 5G 모뎀을 계속 공급할 예정이다.
매체는 애플이 적어도 올해 아이폰 프로 버전에서 자체 5G 모뎀 적용을 원했지만, 핵심 부품의 개발을 끝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애플은 이미 6G에 대한 설계와 모델링을 주도하고 있으며, 애플은 퀄컴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5G 모뎀을 개발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애플은 특허 침해 문제와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아이폰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수 기술과 기능을 개발할 수 있다.
다만 매체는 5G 시대는 2030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6G까지는 아직 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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