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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월드리포트] 중국, 다음달 타이완 대선 앞두고 우호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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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매체에 소개된 쑤지아위 씨는 타이완 출신으로 지난 2017년부터 푸젠성 샤먼항공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중국 본토 항공사에 타이완 사람들이 취업하기 시작한 첫 번째 사례자 그룹에 속합니다.

[쑤지아위/중국 샤먼항공 승무원 : 우리 가족들은 대륙에서 꿈을 좇는 저를 지지하고 더 큰 무대로 나가려는 저의 결심을 이해해 줍니다.]

타이완과 마주 보는 푸젠성 어촌마을에서 나고 자란 우옌밍 씨는 타이완 진먼섬 출신 남편과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