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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금)

'나라망신' 바가지요금 확 바꾼다...서울시가 내린 조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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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년 상반기부터 광장시장에 정량표기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 유튜버가 제기한 '바가지요금' 논란과 관련해 광장시장의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먼저 메뉴판 가격 옆에 정량을 표시하는 정량 표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내용물을 줄이거나 지나치게 부실한 구성으로 판매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예컨대 육회는 A 점포는 1만 9천 원(200g), B 점포는 2만 8천 원(300g) 등으로 표시한다. 같은 품목이라도 원재료 단가 차이와 구성에 따라 점포별로 가격은 다를 수 있지만, 중량 표시와 사진으로 소비자 이해를 돕겠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