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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목)

'서울의 봄' 5백만 관객 초읽기…더 세지는 흥행세 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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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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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5백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 영화는 날이 갈수록 세지는 관객 동원력 덕에 괄목할 만한 흥행 성적을 예고하고 있다.

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주말(1~3일) 동안 관객 170만 2212명을 모았다. 관객이 대거 몰린 토요일(2일)과 일요일(3일)에만 각각 70만 917명, 67만 7288명을 동원했다.

이 영화는 지난달 22일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지 않더니 12일 만에 누적관객수 465만 5122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 흥행세는 개봉 2주차가 1주차보다 강했다. 2주차인 지난달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일일 관객수는 개봉일 오프닝 스코어(20만 3813명)를 모두 뛰어넘었다. 2주차 주말 스코어(170만 2212명) 역시 개봉 1주차 주말 스코어(149만 4232명)보다 높았다.

이러한 흥행 속도는 역대 1천만 관객 동원 영화로 이름을 올린 '국제시장'(1426만여 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여 명)보다 빠르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 9시간을 그렸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내 사조직을 총동원해 최전선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9시간은 그렇게 흘러만 간다.

이 영화는 CGV 골든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메가박스 평점 9.5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7점 등 높은 관객 만족도로 입소문을 타면서 장기 흥행 중이다.

탄탄한 이야기와 몰입감을 극대화한 연출은 이 영화의 백미로 꼽힌다. 황정민이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정우성이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는 등 물오른 명배우들 연기도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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