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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임신 가능성 1%였는데…김용건 “마음 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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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황보라.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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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임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웤톡’에는 ‘황보라 임신 가능성이 1%였다고? 오덕이 엄마 EP.2 난임 일기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보라는 시아버지 김용건에 연락해 “지금 병원 다녀왔다”며 “아기집이 확인됐다. 임신됐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손자가 생긴다는 소식에 “축하한다. 너무 마음을 졸였다”라며 즐거워했다. 그러면서 “우리 며느리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면서 “몸 조심해야한다. 무리하지 마라”고 황보라를 건강을 염려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임신 전 인심 가능성이 1%라는 검사 결과를 받았던 사실을 언급하며 “난소기능저하 환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시험관 시술을 4차례 진행하며 임신을 위해 노력했다고.

황보라는 “아기가 간절했던 마음과 달리 가능성이 낮았다. 난임을 겪는 예비 엄마들에게 힘을 전해드리고 싶어 공개한다”며 그동안의 기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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