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고교생 주머니 속 아이폰에서 갑자기 연기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촬영 영상 온라인상 조회수 1천만 넘겨…애플 "새제품 교환"



(천안=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지난주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소지하던 아이폰 배터리가 터지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고, 이를 찍은 영상이 조회수 1천만을 넘길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께 충남 천안의 한 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A(17)군이 소지하고 있던 아이폰13이 갑자기 부풀어 오르면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