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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아직 안 끝났는데" 1분 30초 일찍 울린 타종…수험생 집단 소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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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었죠.

그 당시, 한 고사장에서 시험 종료 알람이 1분 30초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수험생들이 집단 소송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능이 치러진 지난달 16일, 서울 성북구 경동고등학교에서는 1교시 종료 종이 1분 30초 일찍 울려 수험생들이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학교 측은 2교시가 종료된 이후 국어 시험지를 다시 배부해 1분 30초 동안 문제를 풀게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