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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가능성 단 1%”..황보라, 난소기능 저하→시험관 4차 과정 공개(‘오덕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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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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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황보라가 난임 극복기를 공개했다.

4일 ‘웤톡’에는 ‘황보라... 임신 가능성이... 1%였다고....? |오덕이 엄마 EP.2 난임 일기 1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황보라가 시험관 4차를 진행했던 총 74일간의 난임 일기가 담겼다.

먼저 황보라는 시아버지 김용건에게 전화를 걸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용건은 “축하한다. 너무 마음 졸이고 경사다 경사. 아침에 아주 그냥 우리 며느리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제는 몸조심해야 된다. 무리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황보라는 자신은 난소기능 저하 환자라고 표현하며 100명 중 1~2명 임신 가능한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병원에 간 황보라는 먼저 피검사를 통해 호르몬 수치를 측정했다. 이어 초음파 검사 후 의사의 진료가 이어졌다.

집으로 돌아온 황보라는 “4번째 시험관 준비 1번째 주사를 맞도록 하겠다. 이번에 선생님께서 제가 난소기능 저하라서 고용량으로 투약을 해 봤자 많은 난포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씩이라도 난자를 매달 모으는 쪽으로 하자고 하셔서 이번에는 좀 저용량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라며 직접 주사를 놓았다.

자가 주사 5일차에는 촬영 중간 이동 시간에도 직접 주사를 놓았다.

이어 난포 중간 점검을 한 황보라는 난자 채취와 배아 이식 과정까지 예고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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