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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수)

'흉기 피습' 에펠탑 현장…"프랑스, 점점 위험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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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20대가 독일 관광객에게 흉기 휘둘러

관광객들은 긴장…인근 상점들은 손님 줄까 걱정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일요일인 3일(현지시간) 오전 찾은 파리 에펠탑 인근 15구의 공기는 우중충하고 무거워 보였다. 회색빛 겨울 날씨 탓만은 아니었다.

불과 몇 시간 전 이곳에서 흉기 피습으로 사람이 죽었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전날 밤 사건 직후 경찰이 친 폴리스 라인은 이날 아침이 되자 모두 치워졌고 차량 통행도 재개됐다.

여느 일요일과 다름없이 아침 조깅에 나선 시민들, 관광객이 이 다리 위를 오가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