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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화)

"나도 취향이 있어"...한혜진, 母가 점찍은 '주유소 男'에 질색 (미우새)[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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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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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우새'에서 한혜진이 엄마의 끊임없는 결혼 이야기에 질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델 한혜진과 어머니의 '찐모녀 바이브'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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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혜진은 자신의 홍천 하우스에서 어머니와 함께 '고추장 담그기'에 도전했다. 5일장을 들러 고추장 담그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산 두 사람은 홍천 하우스에서 본격 노동을 시작했다.

한혜진과 어머니는 고추장을 담그면서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면서 찐모녀 케미를 뽐냈다. 여러 이야기를 하던 중 한혜진은 "동엽오빠"라면서 '미우새' MC 신동엽의 이야기를 꺼냈고, '오빠'라는 단어에 꽂힌 어머니는 빛의 속도로 반응했다.

어머니는 "오빠? 어떤 오빠?"라면서 물었고, 한혜진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면서 "신동엽 오빠"라고 재차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어머니의 얼굴에는 실망감이 여실히 드러냈다. 어머니는 "난 또 '동엽 오빠'라고 하길래, 연애하는 오빠가 새로 생긴 줄 알았지. 연애를 하면 홍천에 이렇게 자주 안 내려오겠지"라고 했고, 한혜진은 "짜증나. 이상한 소리 좀 하지마 제발!"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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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머니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는 멈추지 않았다. 어머니는 한혜진에게 "시집갈 생각은 없고? 여기 왔다갔다 하면서 세월 다 간다"고 했고, 한혜진은 "이미 망했지, 뭐"라고 세게 답했다. 이에 어머니는 "이미 망한거야?"라고 재차 물었고, 한혜진은 "갈 때 되면 가겠지"라면서 화제를 돌렸다.

또 어머니는 한혜진의 철없는 모습을 포착하자 "결혼을 안하면 50살이 되어도 철이 없다"고 했고, 이에 한혜진은 "결혼 할거다. 2023년 10월 10일에"라고 했다. 이에 어머니는 "명 짧으면 내가 없을 수도 있으니까 결혼 빨리 해라"고 압박했고, 한혜진은 "결혼은 나 혼자 하냐"면서 답답해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시골에 장가 못 간 착한 남자들 많다. '주유소 그 남자'도 진짜 착하다"고 했고, 한혜진은 "나도 착한 남자를 좋아한다. 그런데 나도 취향이 있다"고 했다. 한혜진의 말을 들은 어머니는 "취향이라는 게 있긴 있어?"라고 매운맛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줬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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