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
기안84가 모래 바닥 위에서 딥슬립했다.
3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이하 ‘태계일주3’)에서 벨로수르메르에서 첫날 밤을 지새게 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는 벨로수르메르에서 만난 플로라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기안84는 생선과 술을 사들고 플로라의 집으로 향했다. 플로라는 삼촌, 숙모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
기안84는 모두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뒤 취침할 준비를 했다. 기안84는 플로라의 방에서 함께 잘 계획이었는데, 모래 바닥 위에 그대로 누워 잠을 청했다.
뒤이어 나타난 플로라와 가족들은 이불을 들고 있었는데, 사실 모래 바닥 위에 이불을 깔고 자는 방식이었던 것. 하지만 기안84는 이것도 모른 채 모래 바닥 위에서 잠에 들뻔 했다.
기안84는 플로라와 함께 자면서 코를 심하게 고는가 하면, 플로라가 다리를 쭉 뻗지 못하도록 대자로 뻗어 자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보던 장도연은 “가지가지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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