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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바이든도 트럼프도 '가물가물'…미 대선 변수 된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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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대 트럼프의 재대결이 유력한데요. 이 두 사람 최근 '말실수'가 잦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연설에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 뒤로 돌더니 절뚝거리며 손을 휘젓기 시작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논란', '허공 악수 논란'을 조롱한 겁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도 실수가 잦습니다.

아이오와 수시티에 와서는 사우스다코다 수폴스라고 도시 이름을 잘못 외치는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