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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마테이 42점 맹폭…우리카드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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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V리그에서 우리카드가 OK금융그룹을 꺾고 남자부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슬로베니아 특급' 마테이 선수가 42점을 몰아쳤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대포알 서브를 앞세운 우리카드의 마테이와 OK금융그룹의 키 2m7cm 고공 폭격기 레오.

두 특급 외국인 선수들의 난타전 속에 풀세트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4세트 막판 레오가 연속 5점을 몰아치며 OK금융그룹 쪽으로 분위기가 넘어가는 듯했지만, 5세트에서 마테이가 원맨쇼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