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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신은 위대하다" 외치며 흉기난동…파리서 관광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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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에서 괴한이 행인들을 흉기로, '무차별'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관광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자>

에펠탑에서 600m쯤 떨어진 파리 시내 번화가.

출입 통제선이 쳐지고 무장 경찰들이 현장을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