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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부부싸움 후 홧김에…" 15층에서 6개월 딸 던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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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엄마가 생후 6개월 된 딸을 15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이 여성은 남편과 싸운 뒤에 술에 취해 홧김에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3일) 아침 6시 20분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20대 여성이 태어난 지 6개월 된 딸을 창문 밖으로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