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지막으로 한국 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노엘 갤러거/가수 : 제 호텔방이 뭘로 가득찼는 줄 아세요? 크리스마스 선물이요. 수천 개나요. 그리고 집에 가지고 가려면 5000달러 정도를 부담하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당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바로 이겁니다. 그냥 영국으로 보내 주세요. 보내시려면, 앨범 뒤를 보면 제 매니지먼 주소가 있어요. 제가 봤으면 하는 것 모두 보내세요. 제가 감사해하지 않는다고도 생각하지 마세요. 감사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그냥 실용적인 거예요. 모든 선물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곧 만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앵커]
마지막에 정말 선물을 어디로 보내면 좋을지 팁까지 알려주셨습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오래도록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인터뷰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관련 기사
[인터뷰] 노엘 갤러거 "내 노래는 나 없이도 영원히 살 겁니다"
→ 기사 바로가기 :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4650
강지영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한국 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노엘 갤러거/가수 : 제 호텔방이 뭘로 가득찼는 줄 아세요? 크리스마스 선물이요. 수천 개나요. 그리고 집에 가지고 가려면 5000달러 정도를 부담하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당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바로 이겁니다. 그냥 영국으로 보내 주세요. 보내시려면, 앨범 뒤를 보면 제 매니지먼 주소가 있어요. 제가 봤으면 하는 것 모두 보내세요. 제가 감사해하지 않는다고도 생각하지 마세요. 감사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그냥 실용적인 거예요. 모든 선물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곧 만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