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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뉴스야?!] 이재명의 현행과 퇴행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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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야 시작합니다. 정치부 최지원 기자 나왔습니다. 첫번째 물음표 볼까요?

기자>
첫번째 물음표는 "이재명의 현행과 퇴행사이?" 입니다.

앵커>
소설 제목을 패러디한거죠 내년 총선 선거제 개편을 놓고 민주당 내 벌어지는 이견을 얘기해보자는 거죠?

기자>
네,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은 공수처 설치법 통과를 조건으로 당시의 범여권 정당들과 연대해 준연동형 비례제를 일방 처리했죠. 하지만 선거가 임박하자 자체적으로 위성정당을 만들어 비례 47석 중 17석을 차지했습니다. 연대했던 정당들의 비판이 쏟아졌고, 이재명 대표는 지난해 대선과 지난해 전당대회 때 거듭 반성을 표명하며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한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