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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오픈런 대신 '마감런'…고물가·친환경 바람 타고 마감할인, 반품할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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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은 꺼려하기 마련인데, 오히려 소비기한이 다 된 상품을 찾기 위해 일명, 마감런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합니다. 마감 할인을 하기 때문인데요, 고물가, 불경기의 단면을 보여주는 소비 세태죠.

장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점심시간 강남 직장가의 한 편의점. 손님이 바코드를 보여주자, 점원이 상품을 건넵니다.

"이거 마감시간 임박상품이라 할인된 제품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