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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친정 식구랑 일해 좋아요"...결혼이주여성 가족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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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가족을 계절 근로자로 초청

농촌 고령화·코로나19 등에 외국인노동자 부족

[앵커]
농촌 고령화에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노동자 부족으로 농촌에서는 일손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노동자 초청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자치단체가 결혼이주여성의 가족들을 초청해 부족한 일손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딸기 재배 시설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도 함께 탐스러운 딸기를 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