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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파리 생제르맹, '한글 유니폼' 입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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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한국팬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내일(3일) 밤 모든 선수가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섭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강인 영입 후 파리 생제르맹 구단은 한국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 한가운데에 섰습니다.

지난 8월 부산 투어에서는 국내 팬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인기를 실감했고 파리 홈구장에서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도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