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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고물가에 귀찮더라도…'포인트' 모으고 '마감 할인' 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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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건을 구매할 때 받는 포인트를 모아 모아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고물가 속에서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조금 귀찮은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겁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대학생 김가은 씨는 편의점을 갈 때마다 포인트 적립을 잊지 않습니다.

지불한 가격의 최대 2%까지 적립돼, 그 자체로는 크지 않지만, '띠끌 모아 태산'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