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톡톡] 우주에서 러닝머신을?…우주비행사 일상 공개

[지구촌톡톡] 우주에서 러닝머신을?…우주비행사 일상 공개

[앵커]

중국이 지난 10월 '선저우 17호' 유인 우주선을 발사했죠.

여기엔 우주비행사 3명도 탑승해 우주정거장 '텐궁'에서 각종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그들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기자]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임무 중인 우주비행사 3인.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에 탑승한 세 명의 중국 우주비행사들입니다.

티비를 보면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너무나 편안한 일상적인 모습이지 않나요?

이들은 내년 4월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여기는 라스베이거스의 새 명물로 떠오른 초대형 공연장 '스피어'입니다.

거대한 공 모양의 건축물로 인증샷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교통 체증이 빚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엔 과연 이 둥근 스크린에 어떤 영상이 나올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바로 뉴욕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무용단 '라디오 시티 로켓츠'가 낙점됐습니다.

로켓츠는 발레와 현대무용이 접목된 칼군무를 선보이는 무용단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뉴욕을 방문한다면 '로켓츠' 공연은 필수라고 할 정도 뉴욕의 대표적인 공연으로 손꼽히는데요.

이제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도 이 스피어를 통해 만나 볼수 있다고 합니다.

로켓츠는 내년 1월 1일까지 뉴욕 공연장과 라스베이거스 이 스피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 지구촌 소식이었습니다.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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