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기 수원 염두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최근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에게 당 영입을 제안했고, 이 교수는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남윤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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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조채원 기자] 국민의힘이 내년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영입하기로 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최근 이 교수에게 당 영입을 제안했고, 이 교수는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지난해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다.
이 교수는 비례대표보다 지역구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마 지역으로는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나 재직 중인 경기대가 위치한 경기 수원 등이 거론된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다음주 1차 영입 인재 5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중순까지 매주 새로운 인재를 발표하며, 총 40여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chaelo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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