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미국, 이스라엘·하마스 교전 재개에 "중지 연장 노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교전 재개 첫날 109명이 숨졌다는 가자지구 보건부의 발표가 나온 가운데, 미국 정부는 "인도주의적 교전 중지를 연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는 "바이든 대통령과 NSC는 남아있는 인질을 석방하기 위해 계속 관여할 것"이라며, "하마스는 지금까지 휴전 연장을 가능하게 했던 인질 명단 제공에 실패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