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는 "바이든 대통령과 NSC는 남아있는 인질을 석방하기 위해 계속 관여할 것"이라며, "하마스는 지금까지 휴전 연장을 가능하게 했던 인질 명단 제공에 실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제사회에서도 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양측의 휴전 협상을 중재해 온 카타르 외무부는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재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투 재개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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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기자(um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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