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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수)

‘나혼산’ 이장우 만수르급 굴 흡입에 키 “스페인이면 1억원치 먹은 거다”[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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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MBC ‘나 혼자 산다’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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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이장우가 자연산굴로 풀코스 요리를 먹고 무지개 멤버들을 위한 어리굴젓 미식회를 열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10년전 들렀던 경남 사천 비토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 근처를 산책하며 추억이 잠긴 이장우는 인근 횟집 주인에게 “요즘 뭐가 잡히냐”고 물었고 “예전에 여기 오셨었잖아? 살이 많이 쪘네”라는 답을 듣고 빵 터졌다.

‘팜유 막내’로 토실토실 살을 찌운 이장우는 “요즘 기안84 형에게 자극을 받아서 요즘 좀 뛴다”라고 밝혔지만, 얼마 못 가 배고픔을 호소하며 다시 걷기 시작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장우는 미리 준비해온 냉동 전복을 손질해 전복죽을 만들기 시작했다.

내장 색깔로 암수를 구분하는 이장우의 모습에 코드쿤스트는 그저 감탄했다. 냄비째 전복죽을 들이마신 이장우는 다시 침대로 돌아와 잠들었고 전현무는 “푸바오랑 다를게 뭐냐”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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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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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의 숙소에는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MBC ‘오자룡이 산다’(2013)에 출연할 당시 메이크업을 했던 친구 가족의 방문. 이장우는 쌍둥이 아이들을 보며 “친구 애들 크는 거 보면 세월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친구가족과 장비를 챙긴 이장우는 “여기가 굴천지다. 바로 따러 나가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긴 그냥 캐면 안 된다. 바닥에 떨어진 거만 캘 수 있다. 미리 이장님 허락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실제 서포 앞바다에는 굴밭이라고 할 정도로 굴이 널려있어 눈을 휘둥그레하게 했다. 현장에서 굴을 까던 어민이 내미는 자연산 굴을 연거푸 얻어먹은 이장우는 “입안에서 뇌까지 때리는 맛이다”라며 감탄했다.

친구 남편과 눈이 마주친 이장우는 오른쪽 점퍼 주머니에 있던 초장, 왼쪽 주머니에 있던 소주를 꺼내 ‘배운 사람’ 다운 면모를 보였다. 친구는 “역시 팜유는 달라”라며 감탄했다.

‘굴밭 프린스’에게 여기저기서 굴을 담아줘 금세 두 바구니가 가득 찼다. 손질이 필요한 굴은 구워먹기로 하고 이장우는 추가로 깐 굴을 더 구매했다.

이를 보던 키는 “최근에 스페인 갔는데 굴을 1개씩 팔더라. 개당 3~5유로씩 한다”라더니 “유럽이었으면 형 1억 넘게 쓴거야”라고 말해 웃음바다가 됐다. 박나래도 “외국에서 보면 저 사람 만수르인가 할 걸?”이라며 호응했다.

넉넉한 굴을 확보한 이장우는 굴구이, 굴찜, 굴튀김 요리를 준비했다. 갓잡은 굴을 구워맛본 이장우는 “올해 먹은 것 중 1등”이라며 감탄했다. 굴찜까지 맛있게 먹은 이장우는 쌍둥이를 위해 굴튀김에 돌입했다. 아이들은 이장우가 만든 타르타르소스에 찍어 바삭바삭한 굴튀김을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으로 이장우는 갖은 양념과 무말랭이 쪽파를 넣은 어리굴젓 무침을 만들었다. 스튜디오에 장탄식이 터진 가운데 이장우는 “제가 좀 가져왔다”며 어리굴젓 보쌈을 차려내 박수를 받았다. 덕분에 이장우표 수육에 어리굴젓을 먹으며 무지개 미식회가 펼쳐졌다.

친구가족과 푸짐한 굴만찬을 즐긴 이장우는 다시 숙소로 돌아가 잠에 빠져들며 ‘먹고, 자고, 쉬는’ 모습이었다. 그는 “서울에서 수면시간이 많이 줄었는데, 여기 오면 너무 잘 잔다. 여기 와서 충전을 하고 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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