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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신동욱 앵커의 시선]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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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분명히 보이네. 비가 그치고, 내 눈을 가렸던 먹구름도 사라졌네. 이제 햇빛 눈부신 날이 오겠지…"

영화 '쿨 러닝'에 밝은 햇살처럼 흐르던 노래입니다. 1972년 워터게이트가 막 터져 나올 무렵에 나와 미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닉슨이 감추고 거짓말할수록 사람들은, 추악한 진실을 노래처럼 분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