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A씨가 유부녀 B씨와 데이트를 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불륜 관계로 추정이 되는데. 집에 가려고 이 남성이 술에 취해 있어서 대리기사를 불렀는데, 그때 B씨의 남편이 나타나서 A씨의 뺨을 때린 거죠. 화가 났을 테니까요. 그런데 대리기사는 이 장면을 보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A씨가 차량을 3초간 2m 음주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불륜 발각…뺨 맞자 음주운전 도망
· 불륜 음주운전남 "폭력 피하기 위한 것"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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