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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구체적 증거 제보 받았다"...대중음악계 '술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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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대중음악 차트인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최근 음원 사재기 정황에 대한 제보를 받고, 수사기관에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음콘협은 해당 제보의 증거 자료가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며, 사재기 행위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협회 측은 해당 이용자가 누구인지 공개하진 않았지만, 계정에 대한 기술적 조치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면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