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에서 뛰던 맥스웰 |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대체 외국인 선수로 듀반 맥스웰(32·198㎝)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맥스웰은 부상을 당한 오마리 스펠맨의 대체 선수로 안양 정관장에서 올 시즌 잠시 뛴 선수다.
정관장에서 13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15분 9초에 7.9점, 4.4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이에 앤쏘니 모스와 결별한 한국가스공사가 손을 내밀었다.
한국가스공사에서 맥스웰은 앤드류 니콜슨에 이은 2번 옵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맥스웰은 2일 수원 kt와의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 데뷔전을 치를 거로 보인다.
최하위인 10위(2승 12패)로 처진 한국가스공사는 kt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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