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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목)

지드래곤, '마약 무혐의'에도 광고 위약금 물 수 있나…500억 폭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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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지드래곤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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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광고 위약금 가능성이 제기됐다.

1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모 맥주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 모델료는 약 50억원이다. 그러나 지드래곤이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으며 이미지 훼손 등으로 위약금이 청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통상 위약금은 계약금의 2~3배를 청구한다. 이에 따라 지드래곤의 광고 모델료가 약 50억원이라고 했을 때, 위약금은 약 100억~150억원으로 추정된다.

다만 지드래곤이 해당 브랜드를 비롯해 외제차, 명품 브랜드 등에서도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만큼 이에 대한 위약금은 총 500억원 상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드래곤이 무혐의를 받더라도 위약금 청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자신의 마약 혐의가 불거진 직후부터 현재까지 '결백'에 대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마약 간이·정밀 검사에서 모두 '음성' 결과를 받았다.

또한 지드래곤 마약 수사의 시발점이 된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가 당초 지드래곤이 흡입 후 남은 것으로 보이는 코카인을 목격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나, 이후 "직접 보진 못했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이에 따라 향후 지드래곤 수사 방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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