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입니다.
유명한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에서 91번째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5만 개의 전구가 반짝이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즐겼습니다.
하지만 켄터키주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수난을 당했습니다.
한 가정집 앞에 산타 풍선이 설치됐는데 자동차 한 대가 다가오더니 총을 쏘고 사라진 겁니다.
풍선은 힘없이 쓰러졌습니다.
[넬슨/집 주인 : 집 뒤로 가서 보안 카메라를 확인했습니다. 차 한 대가 왔을 때 총 쏘는 듯한 소리가 들렸고, 소리가 들리자마자 풍선이 쓰러졌어요.]
유명한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에서 91번째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5만 개의 전구가 반짝이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즐겼습니다.
하지만 켄터키주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수난을 당했습니다.
한 가정집 앞에 산타 풍선이 설치됐는데 자동차 한 대가 다가오더니 총을 쏘고 사라진 겁니다.
풍선은 힘없이 쓰러졌습니다.
[넬슨/집 주인 : 집 뒤로 가서 보안 카메라를 확인했습니다. 차 한 대가 왔을 때 총 쏘는 듯한 소리가 들렸고, 소리가 들리자마자 풍선이 쓰러졌어요.]